
김민건-김소희
[배드민턴코리아] 김민건-김소희가 결승전에서 큰 점수 차로 상대를 제압하며 고등부 3학년 혼합복식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다.
대회 마지막 날인 3월 31일,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‘2024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’ 고등부 3학년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김민건(김천생명과학고)-김소희(김천여고)이 김형진(밀양고)-유수연(밀양여고)를 2-0(21-12 21-13)으로 격파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.

이성락-한승연
고등부 2학년 혼합복식 결승전에서는 이성락(군산동고)-한승연(전주성심여고)이 정현민(김천생명과학고)-강예림(김천여고)을 상대로 2-0(21-14 21-10)으로 승리하면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.

노승민-최예다
고등부 1학년 혼합복식 결승전에서는 노승민(전주생명과학고)-최예다(전주성심여고)가 김가민(밀양고)-김민채(성지여고)를 2-0(21-12 21-16)으로 시원하게 꺾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.
박도희 기자 do_ri@badmintonkorea.co.kr